비만, 많이 먹고 안 움직이니까 살찌는 거 아닌가요? 다이어트, 적게 먹고 운동하면 빠지는 거 아니에요?
살이 찐 이유는 게으르고 안움직여서도, 식탐이 많아서도 아닙니다.
비만이란, 내 몸의 체중과 체지방을 조절하는 시스템이 망가지고, 지방을 잘 쓰지 않는 몸으로 바뀌게 되면서
체중과 체지방이 늘어나게 되는 증상입니다. 우리의 생활방식과 먹는 음식들이 바뀌는 것처럼 다이어트 치료법도
그에 맞춰 수정되고 변화해야 합니다. 허나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비만의 원인을 다이어터에게 돌리며,
“적게 먹고 운동하라”는 일차원적인 해결책만 제시하고, 다이어터의 의지력에 의문을 품습니다.
이제는 바뀔 것 입니다. 내 몸의 변화, 진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대중들에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였습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식습관 개선을 통하여 내 몸의 체중조절시스템을 회복하는 것에
목표를 둔 건강하고 과학적인 다이어트 프로젝트 입니다.
다이어트, 오늘부터 꿈꾸고 믿고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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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순히 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 살이 찌고 비만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 했을 것이다.
원인은 인슐린저항성 및 스트레스에 따른 렙틴저항성이며,
꺼져버린 지방대사가 우리 몸을 다시 정상체중으로 가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이다.
원인을 알았으니 해결방법을 반대로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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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인은 단순히 많이 먹고 운동을 안 해서가 아니다.
스트레스에서부터 렙틴저항성과 인슐린저항성까지 그리고 무너진 지방대사. 이 모든 것들이 비만의 원인이며,
이를 고치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줄임과 동시에 단백질 섭취를 늘였다.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위해 일주일에 3 – 4회 하루 딱 30분만 고강도 운동을 하자.
몸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만, 딱 3주만 참고 견디면 되는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 감소와 공복감 해소를 위해 하루 6시간 숙면을 취하고 저녁 취침 전
3 - 4시간 전에 저녁을 먹어 숙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자.
이런 노력을 통해 우리는 지방대사를 켤 것이고 체중조절시스템을 재가동시킬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비만은 위험한 질병이다. 날로 늘어가는 비만인구에 비해 위험성이 낮게 인식되고 있으나,
각종 성인병은 물론 심혈관계 질환과 골다공증 등의 질병의 원인이 되고 위험인자가 된다.
최근에는 암의 발병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누군가는 예뻐지기 위해서,
누군가는 멋있어 지기 위해서, 누군가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 누군가는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살을 뺀다.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하고, 살이 찌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이유가 어떻던 모든 다이어트는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
그 어떤 이유보다 앞서는 것은 바로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기 위한 것이다.